‘춤추는 대수사선‘ 감상문 Up
‘춤추는 대수사선‘ 감상문
‘춤추는 대수사선‘ 감상문
‘춤추는 대수사선‘ 감상문
어느 날 완강 경찰서 관할의 강에서 변사체가 떠오른다. 부검을 하던 도중 사체의 위속에서 곰인형이 발견된다. 단순한 익사사건이 아닌 엽기적인 살인사건임이 드러나고 `아오시마`를 비롯한 동료 형사들을 긴장시킨다. 뒤이어 경찰서 내에서 도난 사건이라는 수치스러운 일이 발생하고 여형사 `스미레`는 의욕적으로 수사에 뛰어든다. 두 사건으로 혼란스러운 경찰서에 갑자기 수사대가 들어닥치고 경시청 부국장이 납치되었다는 사실이 알려진다. 관할 형사들을 완전히 배제한 채 단독수사를 펴나갈 것을 지시한 경시청 본부는 완강 경찰서에 특별수사본부를 설치한다. 같은 날 저녁 부국장 집에 납치범으로부터 몸값 1억엔을 요구하는 전화가 걸려온다. 수사팀은 범인의 발신지를 추적하지만 실패로 돌아가 단서조차 잡지 못한다. 이처럼 하루사이에 살인, 절도, 납치 세 사건이 발생하자 완강 경찰서는 초비상사태에 돌입한다. 살인사건의 유력한 용의자로 피해자가 자주 채팅하던 인터넷 가상 살인 사이트의 운영자가 지목되면서 수사는 활기를 띤다. 절도범을 찾는데 전념하던 스미레는 `제복`을 입으면 경찰서 출입이 자유롭다는 것을 추론해내고, `아오시마`의 도움으로 용의자 범위를 점차 좁혀나간다. 한편, 현장에서 범인을 검거할 계획을 세운 특별수사팀은 납치범이 요구한 현금 1억엔을 준비한 뒤 약속 장소에 수백명의 사복 경찰을 배치시킨다. 그러나 범인은 수사망을 감지한 듯 아무런 흔적도 남기지 않은 채 유유히 사라져버린다. 범인 검거에 실패한 특별수사본부의 책임자 `무로이`는 현장의 중요성을 무시한 채 탁상공론에만 급급한 본부의 명령과 지시에 회의를 느끼게 된다. 경찰서 로비에 수수께끼같은 한 여인이 찾아와 살인범을 자처하면서 자살극을 벌인다. 상황은 급박하게 전개되고 뒤늦게 현장에 도착한 `아오시마`는 침착한 대응과 빠른 판단력으로 범인을 체포하는데 공헌한다. 그리고 같은 현장에 제복을 입고 있던 절도용의자까지 발견, 이제까지의 도난품들을 회수하는데 성공한다. 살인과 절도 사건은 해결되었지만 납치 사건은 점점 미궁 속으로 빠져든다. 사건해결에 진전이 없자 특별수사본부는 비밀수사 방침을 철회하고 모든 언론에 사건을 공개하기에 이른다. 마침내 대대적인 공개수사가 벌어지고 `아오시마` 역시 수사에 투입된다. ‘아오시마’는 살인사건의 피의자인 정신나간 여인에게 범인이 어떤사람일지 물어본다. 결국 답을 알아 낸 ‘아오시마’는 범인을 찾게되고 검거과정에서 중상을 입게 되지만, ‘무로이’가 범인을 검거하게되며 사건은 종결된다. 이 영화는 전형적인 일본영화를 보여준다. ‘철도원‘이나 ‘우나기‘에서처럼 무거운 주제는 아니지만 제법 깊은 내용을 담고 있다. 하지만 계속되는 급박함 속에서도 일본특유의 여유와 웃음이 담겨있는 작품이다. 부국장과 늙은형사가 부국장은 위에서 형사가 맘껏 일할 수 있게 도와주고 형사는 열심히 범인을 잡겠다는 맹세를 한것처럼, ’아오시마‘와 ’무로이‘도 그런 맹세를 하는 장면에서 가슴이 뭉클해지는 남자들의 의리같은게 느껴졌다. 일본에는 가업을 소중히 여긴다고 한다. 그리고 자기일에 최선을 다하는 것 같다. 영화와 실제가 다를지는 몰라도, 그들의 장인정신은 유명하다. 일본장인이 만든 일본도는 가격이 어마어마한걸 봐서는 그 작품에서 느껴지는 장인정신을 세계사람들이 알고있기때문이 아닐까 그런 장인정신을 나는 이 영화의 형사들에게서 느꼈다.
자료출처 : http://www.ALLReport.co.kr/search/detail.asp?pk=11067939&sid=qjfRnf777&k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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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종류 : HWP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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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이름 : `춤추는 대수사선` 감상문.hwp
키워드 : 춤추,대수사선,감상문,‘춤추는,대수사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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